카테고리 없음 준비되 자에게 사명을 맡기시는 하나님: 방산산업과 복음의 교차로에서 - 교차로 98편 gospelintersection 2026. 6. 24. 19:49 최근 중동 전쟁을 보며 한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들었다. 이란은 중국산 미사일 방어 체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거의 작동하지 않았고 UAE는 한국산 방어 체계를 사용하여 96%를 요격했다고 한다. 더 흥미로운 것은 이것이다. 한국이 세계 시장을 노리고 만든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개발해 온 무기들이 갑자기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체계가 되었다는 점이다. 미사일 드론 군집 공격 스텔스 폭격 전쟁의 양상이 바뀌자 한국이 준비해 놓은 체계가 시대의 수요(demand) 와 맞아 떨어졌다. 그래서 지금 중동 국가들이 한국 무기를 사려고 줄을 서 있다고 한다.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복음 사역이 떠올랐다. ⸻ 많은 사역자들은 먼저 세상에 나가서 말한다. “우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십시오.” 그러면 세상은 묻는다. • 어느 학교 출신인가 • 조직은 얼마나 큰가 • 후원자는 누구인가 • 실적은 무엇인가 하지만 전쟁터에서는 그런 것을 묻지 않는다. 효과가 있느냐 이것만 묻는다. ⸻ 영적 전쟁도 같다.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고 남자들이 추풍낙엽처럼 무너질 때 그때 교회는 묻게 될 것이다. “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?” 그때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가 있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곳을 찾게 된다. ⸻ 한국 방산 산업이 세계 시장을 노리고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준비했던 것처럼 복음 사역도 마찬가지다. 먼저 준비하고 먼저 깊어지고 먼저 사람을 살리고 그 다음에 시대가 맞아 떨어질 때 사람들이 찾게 된다. ⸻ 예수님도 30년 동안 준비하셨고 3년 사역으로 세상을 뒤집으셨다. 하나님은 종종 준비된 사람에게 시대를 맡기신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ospelintersection 님의 블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